에 그러니까....
마법 문자 파편 = 1
글라스 기브넨의 바지 파편 =1
영혼의 인사 5성 =1
자스민 인챈 =1
소박하네요 헤헤
(은)는 마영전 얘기고 진짜 결산은 아래에.
아 올해는 말이죠, 뭔가 좀 체계적으로 해보자 해서 엑셀로 싸그리 다 정리를 했는데 말입니다.
파일이 깨져서 결국 수동으로 다시 작성. 하하 파일 따윈 믿을게 못된다니까.
2010년 결산
2009년 결산
■ 2011년 신작 플레이 목록
평소대로 비 18금, 동인 포함. ★표는 올클.
조금이라도 플레이 한 작품은 모두 카운트. 체험판 플레이는 제외.
[110128][MOONSTONE Cherry] 妹ぱらだいす! ~お兄ちゃんと5人の妹のエッチしまくりな毎日~
[110225][FrontWing] グリザイアの果実
[110225][WHITESOFT] 猫撫ディストーション ★
[110311][Lilies Project] 彼女と彼女と私の七日 -Seven days with the Ghost-(同人)★
[110422][エウシュリー] 神採りアルケミーマイスター
[110428][Jellyfish] sisters ~夏の最後の日~★
[110428][ALICE SOFT]大帝国
[110428][TOPCAT]手毬花
[110527][しゃんぐりらすまーと] 恋ではなく -It’s not love, but so where near.★
[110624][propeller] すきま桜とうその都会★
[110624][ソフトハウスキャラ] 雪鬼屋温泉記
[110701][XUSE] 久遠の絆 -THE ORIGIN-
[110729][FAVORITE] いろとりどりのセカイ
[110729][MEPHISTO] 天使の羽根を踏まないでっ★
[110813][non color] わーすと☆コンタクト ~死神彼女と宇宙人~(同人)
[110813][宴] クリアレイン (非18禁)(同人)
[110813][3 on 10] 川の流れを留めてみたい - What do they wish for ?(同人)
[110820][TECH GIAN] THE BEAUTIFUL WORLD 1章★
[110826][ALICE SOFT] ランス・クエスト
[110826][AbelSoftware] ゾンビの同級生はプリンセス―不死人ディテクティブ
[110921][TECH GIAN] THE BEAUTIFUL WORLD 2章★
[110930][CIRCUS] 水夏弐律
[111021][TECH GIAN] THE BEAUTIFUL WORLD 最終章★
[111028][ASa project] 恋愛0キロメートル★
[111125][mana] ましろサマー★
[111125][Parthenon] 僕と契約して幼なじみ生徒会長に催眠をかけよう! (同人)
[111208][elf] ボクの彼女はガテン系/彼女がした事、僕がされた事/巨乳妻完全捕獲計画/ボクの妻がアイツに寝取られました。★
[111222][Leaf] WHITE ALBUM2 ~closing chapter~
[111222][Latte] 妹選抜☆総選挙 ~365人の妹いちゃラブマニフェスト~
[111229][ωstar]美少女万華鏡 -呪われし伝説の少女-★
총 플레이 수 28. 그 중 올클 11작품.(뷰티플 월드는 한 작품으로 취급)
■ 개인적인 2011년작 랭킹
랭킹은 올클한 작품만 대상으로 선정.
타이틀을 누르면 감상글로 이동.
톱질로 시작해서 톱질만 하다 끝나는 게임.
...은 뭐 딱히 틀린거 같진 않고, 의외로 H신이 적었다는게 충격.
아니 아예 전체 플레이 타임 자체가 적다는게 더 충격.
9. ましろサマー
내가 진짜 다른건 다 용서할 수 있는데 호모 루트는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루트는 아키. AT 필드만 없었으면 됐다니까요 진짜?
카이는 다음 단독 신작 하나만 더 보고 앞으로 빨지 깔지 확실하게 해야할듯.
근데 이놈도 이제 약빨이 다 된거 같긴 한데.
8. ボクの彼女はガテン系/彼女がした事、僕がされた事/巨乳妻完全捕獲計画/ボクの妻がアイツに寝取られました。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평소의 엘프. 원화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육으로 대표되는 현 엘프 스타일과는 약간 다르게 유키노조~하급생2 시절의 느낌?
NTR물로서 이게 얼마나 대단한진 통 모르겠지만 플레이 하는 입장에선 재밌는 편이었습니다.
만, 아마 아이다 시점에서 진행되는게 없었으면 진작에 때려쳤을지도.
7. 彼女と彼女と私の七日 -Seven days with the Ghost-(同人)
서클명 답게(?) 뭔가 막 샤방샤방하게 꽃단장을 한듯한 그런 게임이었는데
의외로 주인공 덕분에 재밌게 플레이 했던 게임.
거기다 성우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서 위화감도 전혀 없이 깔끔했던게 특징.
이게 챤넬러들 모여서 만들어진거라는게 당췌 안 믿겨진단 말이죠.
6. 恋愛0キロメートル
개드립과 패러디로 텐션을 극한까지 올리는데는 성공했으나 개별루트로 가면서 그 높아진 텐션을
어떻게 처리하지 못하고 그냥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린 비운의 작품.
노키아 루트가 거지같았던거야 개드립 캐릭터의 숙명이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미사키 루트 분량 조절 실패한건 암만봐도 능력 부족.
그러니까 노키아는 하나한테 사과해라.
5. 天使の羽根を踏まないでっ
슈몬 게임 역사상 일반(?) 유저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을 받았지만 정작 골수팬들에게는 이딴걸 지금 게임이라고!! 라는 소리만 들었었죠.
하네네 루트가 제일 재밌는데도 불구하고 하네네라는 캐릭터는 가장 마음에 안드는 뭔가 언밸런스한 작품.
4. 猫撫ディストーション
올해 올클한 게임중에서 감상글을 안 적은 유일한 게임.
굳이 따지자면 전 뭐 관찰자가 어쩌구 그딴거 다 필요 없었구요.
그냥 유즈랑 기즈모만 보고 했어요. 헤헤.
사실 지나치게 딴짓하며(+채찍질 당해가며) 플레이 했던게 패배의 원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3. 恋ではなく -It’s not love, but so where near.
이게 예상외로 함정이 하나 있다면 연애물이면서 연애물이 아니라는 점.
아니 말로 설명하기는 애매한데 라이벌 의식->증오->애정으로 발전하는 전개다 보니 초반에는 드럽게 승질날 수 있으니 주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개인 루트가 전부 남자들 루트(!)로 되어 있는데, 결국은 그게 다 그 루트 주인공이 차이는 얘기.
군상극이긴 하지만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노리후미와 유미 둘일 뿐이고 나머진 다 조연이라는 것도 특징.
그리고 게임보단 오히려 극장판 애니나 영화로 만드는게 훨씬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원작이 연극 대본이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소리긴 한데.
2. すきま桜とうその都会
2011년 최고의 뒤통수 게임. 어떤 의미로는 스타티레인보다도 더 좋아합니다.
아마 분위기로만 따진다면 올해 게임들중에서도 탑 클래스.
1. THE BEAUTIFUL WORLD
설마했던 무라지의 부활작.
월면기지전 시절의 개드립은 완전히 사라졌는데, 그게 사라진 대신 쎾드립이 새로 들어온듯.
아무튼 ep2 좀 빨리 나와라. 그래야 풀 보이스판도 연재하고 합본판도 팔아먹지.
■ 그 외 구작들
이쪽도 마찬가지로 올클한 것들만 적습니다.
올클 못한것까지 넣기엔 분량이 너무 많아서.
제발 하라고 맨날 떠드는게 괜히 떠드는게 아닙니다. 네.
단, 내용이 내용인만큼 25세 이상 추천.
[021025][RUNE] 初恋
사실 냉정하게 보면 진짜 유치한 내용인데, 애초에 캐릭터들 자체가 정신연령이 중학생 수준인지라 뭐 별로 이상하거나 그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지금 플레이 하면 아~ 저땐 저런게 먹어줬었지. 하는 수준.
그래도 요즘 같이 오오나미 코나미 주연 작품이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시대에는 의외로 할만 한 작품.
[050805][CUFFS] さくらむすび
올해 한 게임중에 구작 신작 통틀어 가장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모든면에서 탑클래스의 작품이며 정말 이것만큼은 후커 같은 프로그램 없이 일본어로 플레이 할 가치가 있는 작품.
아니 오히려 원어 그대로 플레이 해야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즉, 후커로 해놓고 이거 재미없다고 하는건 게임 헛했다는 소리.
[040625][RusK] カラフルBOX DVD Edition
렌제로와는 약간 다른 스타일로 재밌었던 게임인데, 렌제로가 개드립과 패러디로 재밌는 부류라면
이쪽은 순수하게 텍스트로 재밌는 부류죠. 이것도 지금하긴 좀 많이 낡은티가 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히이라기보시 게임중에 이쪽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리고 물론 시리어스쪽은 시망.
[100729][日本一ソフトウェア] セカンドノベル ~彼女の夏、15分の記憶~(PSP)
후카자와 팬이라면 꼭 해야될 게임이고 팬이 아니더라도 해서 손해볼건 없는 게임.
츈소프트의 428 같은 경우는 이야기를 '짜맞추는' 재미가 있는 반면에
세컨드 노벨에는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재미가 있다는게 특징이죠.
[020726][キャラメルBOX] BLUE
앞에서 얘기한 어느 게임보다도 더 낡은티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작품.
그러고보면 캬라멜 박스 작품중에서 유일하게 판타지 요소가 전혀 없는 작품이기도.
[071231][よかれとおもってやったのに] MySweetHomeリニューアル版(同人)
아버지-딸-아들의 충격적인 3각관계.
그렇다고 막장 드라마인건 아니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
사실 그거 말곤 따로 할 얘기도 없는 그런 작품이라.
[101224][AbelSoftware] まるめる ~ソウシンシャは@未来~
으흐흑 칸노 슨상님.....
MQ와 더불어 진짜 좀만 더 신경써서 만들었으면 충분히 양작이었을텐데 만들다 내팽개친 게임.
루프물인 주제에 루프 하는 재미가 없다는 점에서 좆 to the 망
MQ는 시스템은 둘째치고 이야기를 만들다 말아서 그런건데 얜 시스템이 이 모양이라 실드 칠 건덕지도 없음
[100325][Shallot] Happy Wardrobe
연극 레슨으로 시작해서 연극 레슨으로 끝나는 게임.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줄창 연극연극연극연극
성우 원화 텍스트가 다 따로노는 신기한 게임.
덤으로 아카베 외주 3작중 시스템도 제일 거지같은게 특징.
[050814][Team Eye mask] 楽園(非18禁)(同人)
특별한 이야기라곤 아무것도 없는 단편 노벨입니다.
약간 미래적인(?) 농촌 풍경을 보고 싶으신분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네.
[091016][non color] 彼と彼女と彼女の忠義(非18禁)(同人)
하토의 텍스트를 처음 접했던 게임이기도 하고 지금까지도 하토의 게임중에선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나름 짧고 굵은(?) 이야기.
이렇게 올해도 끝이 났습니다. 하는김에 라노베도 해볼까 했는데 읽은게 열권도 채 안될거 같아서 포기.
오늘부터 코미케 시작이긴한데 뭐 처음부터 목표물은 동인 게임밖에 없으니 이것도 결국은 내년에나 플레이 할테고 올해는 이렇게 마무리 될듯.
그나저나 올해 게임 엄청 적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뭐가 이리 많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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