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단샤 라노베 문고 감상/서적 2024. 8. 18. #609 [라노베] うちの清楚系委員長がかつて中二病アイドルだったことを俺だけが知っている。 감상 타이틀 : うちの清楚系委員長がかつて中二病アイドルだったことを俺だけが知っている。글 : 미카미 코타일러스트 : 유가레이블 : 코단샤 라노베 문고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24년 8월 18일 기준)평가 : 8.4 / 10 더보기 미카미 코타의 신작인 '우리 청초계 위원장이 과거에 중2병 아이돌이었던 걸 나만이 알고 있다.' 입니다. 데뷔부터 쭉 스니커 문고에서만 쓰던 양반이었는데 간만에 돌아오면서 레이블을 옮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년전에 '무척이나 귀여원 나와 사귀어줘!' 이후 처음. 그쪽도 완결권만 남겨두고 방치중이라 읽긴 해야되는데 말이죠. 이번 작품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뭐 '평범하게 재밌는 작품' 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그렇고 이 작가만큼 이 말이 잘 어울리는 양반도 별로 없거.. 감상/서적 2020. 10. 10. #507 [라노베] それでも、好きだと言えない 감상 타이틀 : それでも、好きだと言えない 글 : 아카츠키 카케야 일러스트 : 헤치마 레이블 : 코단샤 라노베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20년 10월 10일 기준) 평가 : 7.1 / 10 아카츠키 카케야의 신간인 '그래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어'입니다. 작가의 대표작은 뭐 가장 유명한건 '내가 사는 의미' 시리즈. 데뷔작이었던 '너와는 치명적인 차이가 있다'도 대표작이긴 합니다. 소학관에서 데뷔한 양반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사는 의미에서 호된 꼴을 당했던 양반이라 가가가쪽이랑 인연을 끊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다른 레이블에서 작품을 내기까진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겸업작가인 탓인가 했었는데 실은 다른 명의로 이미 코단샤에서 한 작품을 냈던 적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이번 작가 후기에서 밝.. 감상/서적 2020. 10. 4. #506 [라노베] 失恋後、険悪だった幼なじみが砂糖菓子みたいに甘い 감상 그에게 마음을 전할 용기는 없었다. 몰래 도망치고 미워하려 했다. 하지만, 지금은……지금만큼은 내 마음따윈 아무래도 좋으니까. 유우의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는 건, 분명 유우를 잘 알고 있는 나뿐일테니까. 타이틀 : 失恋後、険悪だった幼なじみが砂糖菓子みたいに甘い 글 : 나나우미 소우 일러스트 : 우나사카 레이블 : 코단샤 라노베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20년 10월 4일 기준) 평가 : 8.1 / 10 나나우미 소우의 신간인 '실연 후, 험악한 사이었던 소꿉친구가 설탕과자처럼 달콤하다' 입니다. 라노베를 꽤 오랜만에 냈구나 싶어서 뒤져보니 1년 전에 신간을 낸게 있었다는걸 까먹고 있었습니다. 뭐 라노베 작품을 마지막으로 읽었던게 5년전이라 착각을 할만도 하죠 음. 요샌 소셜게쪽 위주로 일을 .. 감상/서적 2019. 9. 4. #440 [라노베] 夢に現れる君は、理想と幻想とぼくの過去 감상 갈 곳이 있는 사람이 괜스레 부러웠다. 내게는 없다. 밤에 꾸는 꿈은 환상이고, 미래는 새까만 어둠이다. 과거가 밝아 보이지만 그건 신기루나 마찬가지고, 갈 수도 없는 데다 붙잡을 수도 없다. 그런데도 나는 필사적으로 과거를 향해 손을 내밀고 있다. 타이틀 : 夢に現れる君は、理想と幻想とぼくの過去 글 : 소노오 나기 일러스트 : 쿠로다 에리 레이블 : 코단샤 라노베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19년 9월 4일 기준) 평가 : 8.5 / 10 소노오 나기의 신간인 '꿈에 나타나는 너는, 이상과 환상과 나의 과거'입니다. 전작이었던 '공원에서 고교생들이 놀기만 할 뿐' 이후로 딱 1년만의 신작. 공원고딩쪽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작품인지라 이번 작품도 꽤 많이 기대를 하고는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 감상/서적 2019. 8. 9. #436 [라노베] お隣さんな教え子と甘い○○ 감상 한 소녀의 진로가 정해진 날. 그 추억은, 그녀에게 있어서 보물이 되었다. 타이틀 : お隣さんな教え子と甘い○○ 글 : 모치즈키 타다히토 일러스트 : maruma 레이블 : 코단샤 라노베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19년 8월 9일 기준) 평가 : 7.3 / 10 모치즈키 타다히토의 신작인 '이웃인 제자와 달콤한 ○○'입니다. 묘하게 낯익은 이름이다 했더니 전작이었던 '쌍둥이 찻집과 악마의 요리서' 시리즈를 읽은 적이 있어서 어렴풋이 기억에 남았던 모양입니다. 이쪽 시리즈는 결국 2권을 사놓고도 안 읽고 방치중인데..... 이번 작품은 교사인 주인공과 학생인 히로인의 이야기입니다. 특이한점이라면 제과쪽 전문학교라는 부분. 덕분에 주인공도 전직 파티시에라는 설정.....인데 그런것치고는 지나치게 평.. 감상/서적 2019. 3. 10. #414 [라노베] 姫ゴトノ色 감상 타이틀 : 姫ゴトノ色 : The Eyes of Blood 글 : 카이타츠 카타루 일러스트 : 사이죠 하루키 레이블 : 코단샤 라노베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19년 3월 10일 기준) 평가 : 5.3 / 10 카이타츠 카타루의 신간입니다. 제 7회 강담사 라노베 챌린지컵 "우수상"수상작품. 수상 당시의 내용도 그렇고 작가의 경력도 그렇고 원래는 일반 레이블쪽을 목표로 삼고 있던 양반인데 어찌저찌해서 라노베쪽으로 오게 됐습니다. 근데 뭐 전작들은 다 단편이기도 하고 실질적인 데뷔작은 본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종이서적으로 나온거 자체가 이 작품뿐인 모양이라. 특수한 사정상 방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히로인과 그 집에서 알바를 하게 된 주인공, 그리고 의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이야기입니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