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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서적

[라노베] 2 감상
감상/서적 2013. 1. 24. [라노베] 2 감상 머릿속에서, 클래퍼보드의 소리가 울린다. 타이틀 : 2 글 : 노자키 마도 레이블 : 미디어웍스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13년 1월 24일 기준) 평가 : 10 / 10 지금까지의 노자키 작품들의 총결편. 당연히 전작들을 모두 읽은 후에 읽어야 하는 작품입니다. 노자키의 모든 작품을 하나로 엮는 완결편이자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작품. 즉 노자키 시리즈 시즌1(?)의 종료를 알리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전작들을 모두 다 읽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며, 특히 데뷔작인 암리타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암리타를 제외한 다른 작품들은 '부품' 역할뿐이긴 하지만서도. 그리고 그와 동시에 애니메이션으로도 보고 싶은 작품이지만 영상으로 만들기엔 불가능한 작품. 아니 뭐 억지로 만..
[라노베] パーフェクトフレンド 감상
감상/서적 2013. 1. 15. [라노베] パーフェクトフレンド 감상 "친구란 훌륭한 것이다" 타이틀 : パーフェクトフレンド(퍼펙트 프렌드) 글 : 노자키 마도 일러스트 : kashmir 레이블 : 미디어웍스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13년 1월 15일 기준) 평가 : 8.2 / 10 내가 진짜 이번엔 안 당하려고 했는데....후.... 생각해보면 노자키 마도 시리즈의 캐치 프레이즈는 다 헛소리 같아 보이는데 틀린 적이 한번도 없죠. 정말 절묘해서.....그리고 다 읽고 난 후에 프롤로그는 꼭 한번 다시 읽어보시기를. 지금까지의 작품이 그랬듯이 이번에도 장르를 특정할 수 없는 짬뽕 소설입니다. 굳이 장르를 하나로 묶자면 캐치 프레이즈에도 적힌 '우정 미스테리'. 독자를 배신하는 전개도 역시 여전합니다. 이런 부분은 작품 수가 늘면 늘수록 패턴이 보이기 때문에 어..
[라노베] ノーゲーム・ノーライフ 1권 감상
감상/서적 2013. 1. 13. [라노베] ノーゲーム・ノーライフ 1권 감상 타이틀 : ノーゲーム・ノーライフ 1 (노 게임・노 라이프 1권) 글 : 카미야 유우 일러스트 : 카미야 유우 레이블 : MF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13년 1월 13일 기준) 평가 : ★★★★☆ 고금동서(古今東西), 힘으로 억눌러 아군을 따르게 하는 왕이 어진 왕이었던 역사는 없고, 무엇보다 사람은 정의를 위해서 밖에 싸우지 않으며―― 또한, 이 세상에 절대적인 정의는 단 한가지 뿐이다! ――그래……귀여운 건, 이 세상에서 유일불변의 정의다. 별점을 4개를 줄까 5개를 줄까 고민하다가 5개에 가까운 4개로. 카미야 유우의 첫 라노베 데뷔작입니다. 약칭도 제각각이라 어느게 정통(?) 약칭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일단 노게라쪽으로. 참고로 2013년판 이 라노베가 굉장해! 작품부문 16위에 랭크 인..
[라노베] 10歳の保健体育 5권 감상
감상/서적 2012. 12. 20. [라노베] 10歳の保健体育 5권 감상 타이틀 : 10歳の保健体育 5 (10세의 보건체육 5) 글 : 타케이 토우카 일러스트 : 타카미 아키오 레이블 : 일신사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12년 12월 20일 기준) 평가 : ★★★☆☆ 역대 최고의....... 저질 소설. 원래 막나가는 작품이긴 하지만 이번 권처럼 이 책이 세상에 나왔다는 사실에 감탄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일상도 저질 시리어스도 저질 처음부터 끝까지 저질. 아무튼 시모네타쪽으로는 따라올자가 없을 정도. 그래도 예상했던 대로 앞의 3, 4권 보다는 훨씬 재밌게 나온듯 합니다. 시모네타로 웃겼던 것도 있긴 한데 단순히 상황 자체가 재밌었던게 더 많은편. 파트너(?)가 스이렌에서 하미루로 바뀐 탓인지 뭔가 예전 코스모스 시절을 보는듯하기도 했습니다. 둘이 대화하는거 보면 ..
[만화] 최근에 본것들 정리 2
감상/서적 2012. 12. 17. [만화] 최근에 본것들 정리 2 하도 오랜만이라 최근이 아닌게 훨씬 많지만 뭐 아무튼 정리. #1. 俺がお嬢様学校に「庶民サンプル」として拉致られた件 1권 동명의 라노베의 코믹스판. 이건 이거대로 재밌긴 한데 아무래도 역시 라노베쪽이 더 재밌긴 합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원작 재현률은 상당히 높은 수준. 드립력(?)은 라노베쪽이 더 좋은데 캐릭터의 귀여운 맛은 만화쪽이 더 잘 살린듯. 학장이 생각보다 너무 젊어서 깜놀. 그 정도면 그냥 여고생 해도 될 정도. 여고생이라고 소개한게 농담이 아니었어 #2. 暗殺教室 1권 인기가 많은 것 치고는 상당히 별로였습니다. 단순히 코드가 잘 안맞아서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당췌 어디가 재밌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만화. #3. エビスさんとホテイさん 이 부부 작품치곤 드물게(!)도 백합만화. 회사 동..
[라노베] 小説家の作り方 감상
감상/서적 2012. 12. 16. [라노베] 小説家の作り方 감상 「소설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소설의 처음에 있는 문제였다. 그것은 소설의 마지막에 있는 문제였다. 지금의 내게는 대답할 수도 없고. 지금의 그녀도 대답할 수가 없다. 답은 아직 이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언젠가 그녀가 쓸 소설에, 그 답이 적혀 있을거라는 걸. 언젠가 그녀가 쓸 소설에, 소설의 모든 것이 적혀 있을 거라는 걸. 왜냐하면 그 소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소설"이니까. 타이틀 : 小説家の作り方(소설가를 만드는 법) 글 : 노자키 마도 레이블 : 미디어웍스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12년 12월 15일 기준) 평가 : 9.3 / 10 노자키 시리즈 4번째인 '소설가를 만드는 법'입니다. 어느샌가 벌써 4권이나 읽어치웠다는 사실이 아쉽기만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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