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서적
2012. 12. 12.
[라노베] 霧こそ闇の 감상
여보. 산신의 후예라고, 신의 사자라고, 다들 몇번이고 말했지만, 전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전 당신의 아내였습니다. 당신의, 여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와시오의 어미였습니다. 그 외에는,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신벌(神罰)이 내릴까요? 이 몸에. 타이틀 : 霧こそ闇の(안개야말로 어둠의) 글 : 나카마치 로쿠에 일러스트 : ena 레이블 : 미디어웍스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12년 12월 12일 기준) 평가 : 9.5 / 10 확실히 서민샘플 같은 라노베보단 읽는 속도가 안나오는듯. 미디어웍스 문고상 수상작이었던 전의(典医)의 아내에 에피소드를 더 추가하여 문고본으로 만든 책입니다. 전국시대 다이묘의 전속 의원이었던 기하쿠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사기리의 이야기. 응모 분량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