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서적
2016. 7. 31.
#210 [라노베] バビロン 2권 감상
「게임 속에서, 전 용사가 되죠……」 「마왕에게 지배되어 정의를 잃어버린 세계에서, 용자는 몇 안 되는 동료들과 함께, 때로는 단 혼자서, 무서운 마왕의 군세에 맞서는 거예요. 몇만, 몇십만, 끝없이 밀려오는 적과 싸워나가요. 정의를 지키고, 세계를 구하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그런데」 「사람들은, 아무도 용사를 구해주지 않아」 「지배된 민중은, 누구하나도 마왕과 맞서려 하지 않아. 당사자들은 용사 한명에게 모든걸 맡기고, 자신들은, 자신들만을 생각하며 살아가요. 심할때는 용사에게 쓸데없는 짓을 하지 말라고 비난하는 일 조차 있죠. 용사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데. 아무도 구해주지 않아. 아무도 협력해주지 않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