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감상/PC98 2010. 1. 4. [PC98] 몽환야상곡 클리어 감상 지금은 사라진 브랜드, 어프리콧의 95년작 몽환야상곡입니다. 몽환야상곡 검색하면 여기저기서 동방 얘기만 나오니 우울해요 몽환야상곡하면 뭐니뭐니해도 역시 분위기겠죠. BGM과 세계관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몽환적인 분위기는 요즘 나오는 왠만한 게임들보다 더 낫다 싶을 수준이니까요. 이 세계관 덕분에 서양 동화와 전기요소가 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유일한 게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사실 세계관보다도 BGM 빨이 훨씬 더 크긴 하죠. 특히 리뉴얼판은 BGM이 오케스트라풍으로 바뀌어서 더 그렇고. 시나리오면에서는 좋다....라고 할만한 요소가 상당히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그나마 괜찮았던건 아리스 정돈가. 미와코 에피소드도 같은 시기에 발매됐던 다른 에로게들을 생각해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고. 각각의 에.. 소식&정보 2010. 1. 1. 텍스트 후카자와 유타카(대표작 - 서음, 2nd love) X 아라카와 타쿠미(대표작 - Lien) X 오오츠키 스즈키(대표작 - 흑의 단장, Es의 방정식) X α 로 구성되는 정체불명의 사이트. 텍스트는 intertextuality experience terminal의 약자. 게임.......은 아닌거 같은데 뭐 자세한건 더 기다려보기로 하고. 근데 약 1명 다른 게임을 제작하고 있어야 할 인간이 있는게 좀 거시기하군요. 하루하로는 이제 손 뗐니 이새퀴야 감상/에로게 2010. 1. 1. 2009년 결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이놈이 제일 기억에 남죠...아니, 남을 수 밖에 없었지... 올해는 에로게를 한게 별로 없어서 다양한 면에서 결산을...... ※ 09년 에로게&갸루게 플레이 리스트 ★ 표는 올클 [931122][C’s ware] 禁断の血族 ★ [950402][apricot] 夢幻夜想曲 [010629][UNiSONSHIFT] 胸キュン!はぁとふるCafe [020301][すたじおみりす] 月陽炎 千秋恋歌 ★ [021205][AbelSoftware] エクソダスギルティー・オルタナティブ [040625][MOON STONE] 何処へ行くの、あの日 [040815][BLACK BOX] 想瞬譜~そうしゅんふ~(非18禁) (同人) [041126][Bonbee!] ALMA ~ずっとそばに…~ Complete Editio.. 소식&정보 2009. 12. 30. 신작소식 몇가지(09/12/30) 망년회 갔다왔더니 머리가 울려서 영... 아 말레 태우다 칠성이 빨아서 그런가? 전극희2 발매연기 2010년 1월 29일에서 2010년 2월 19일로. 근데 난 이거 2 나온다는거 구란줄 알았음 레알. 오토보쿠2 제작 결정 (OHP : http://otbk2.com/) 여장물은 딱히 땡기지 않아서 아마 이것도 그냥 넘길듯. 아니 그 이전에 난 노리타를 싫어하지...... 오거스트 신작(가칭) 평소와 다를것 없는 벳칸코 라인. 그런고로 이것도 안 할듯. 아니 플레이 이전에 관심도 안 가질듯. 신 브랜드 '카미츠레(카밀레)' 데뷔작의 타이틀은 아직 미정이며, 시나리오는 후지와라 타스쿠(플로라리아 등) 원화는 쿠사카베 레이...인데 딱히 대표작이라 할만한건 없고. 자세한 정보는 1월 21일부터. 신 브랜드 '.. 감상/에로게 2009. 12. 29. 에보리밋 체험판 감상 2010년 기대작 0순위 에보리밋입니다. 우리 히가시데가 달라졌어요! 네. 뭐가 달라졌냐 하면 일상 파트가 재밌어졌다는 점과 드디어 여자 캐릭터에 모에 할 수 있게 되었다 라는 점이죠. 물론 중앙동구가 여전히 방해를 하고 있긴 합니다만 적어도 캐릭터 디자인면에서는 만족하고 있는 탓에 딱히 큰 불만도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기복이 심한 그림이라 불안불안하네요. 히가시데의 텍스트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뭐랄까, 주인공 독백이 참 슈몬스러워졌어요. 슈몬의 요즘 주인공들이랑 상당히 흡사하죠. 독백하는 꼬라지가. 옆에서 세뇌라도 시킨건지. 그 외의 부분은 뭐 여전합니다. 전투씬이라던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적어도 '전투' 씬 만큼은 히가시데가 제일 재밌다고 생각해요 전. 나스 같은 타입은 전투도 참 지겨워서... .. 감상/에로게 2009. 12. 26. STARDUST SQUADRON ~밤하늘에 가장 가까운 장소~ 2화 감상 아아 이게 어째서 월면기지전이 아닌 잡지부록으로 나와야만 한걸까... 무라지도 두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데!! ...비록 효과음 담당이었지만. 이제 슬슬 재미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론 초반의 재미만 따진다면 foca의 전작들 중에선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어떻지 모르겠네요. WW2중에 유성인이 떨어져 으르렁 대던 양키와 원숭이들이 유성인을 만나 셋이서 하하호호 하는 내용으로 갈 모양인데 그걸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주목거리겠죠 역시. 처음에 연재 소식이 들렸을땐 보이 미츠 걸류의 스토리라고 해서 후미나가 히로인인가 싶었는데 막상 뚜껑을 따보니 그 포지션은 아무래도 류미엘인듯. 뭐 아무튼, 1화보단 더 재미있었고 1화보다 더 적절한 곳에서 끊어 놓은 탓에 3화가 기대되게 하는 내용.. 이전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1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