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베] アニスと不機嫌な魔法使い 감상

딱히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그냥 원문으로.
하나후사 마키오의 데뷔작 아니스 1권입니다.

원래 작년인가 제작년인가에 한 80%쯤 읽고선 그냥 방치해두는 바람에 내용을 다 까먹어서 처음부터 다시 읽었습니다.
상당히 오랜만에 읽어본 정통 판타지였는데, 정통 판타지인 것 치고는 뭐....마법을 그렇게 막 펑펑 써대지는 않네요...당연한가.
개인적으론 아니스가 철저하게 일반인이었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는데, 어디까지나 주인공은 아니스지 시드가 아닌지라....아니스를 좀 더 보케 캐러로 만들었어도 재밌었을텐데. 어차피 츳코미 역이야 시드가 할테고. 비앙카도 좀 더 나왔으면........아니 뭐 이정도면 됐나.
딱히 개그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아니 개그라고 볼 건덕지는 하나도 없었지만) 뭔가 전개면에서 뛰어난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만, 그냥 평범하게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평범하게. 딱히 이야기 할 건덕지도 없을정도로.......
2권은 아마....볼게 없으면 그때나 주문하지 않을까 싶은데, 당장 급한건 육첩간 나머지 권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