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감상/서적 2009. 11. 14. [라노베] 환상증후군 2409층의 그녀도 취향에 맞으면 평생 따라가겠습니다. 니시무라 슨상님. 아니 그냥 카미사마나 읽을까. 그나저나 뒤쪽에서 이렇게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거. 한 마디로 얘기하자면 니시무라식 아스세카. 무엇보다 세계의 종말이라는 소재가 닮았고 마지막 에피소드를 위해 나머지 부분이 존재한다는 구성이 아스세카와 비슷. '끝없이 먼 여름'은 뭐 ?_? 인 감도 없잖아 있지만 해파리가 카와이하니까 뭐 넘어가기로 하고, 취향을 가장 많이 탈 '무한회귀 엔드롤'이 역시 문제라면 문제일까. 물론 전 안 맞는 쪽이었습니다만. 이 부분은 정말 안 읽히다가 '여름방학의 끝' 에피소드로 넘어가서는 '1000년의 숲'까지 쭉쭉 읽히는 신기한 현상도 경험했고. 굳이 표현하자면 오츠이치의 열화버전이라고 해야되나, 오마쥬? 파.. 감상/에로게 2009. 11. 11. OST 이야기 - 1부 할게 도저히 없을때 써먹자고 쟁여뒀던 떡밥 중 하난데 지금 풀어야 할 듯해서 풀어봅니다. OST 떡밥이 다 상하면 성우 떡밥을 들고 오겠죠 아마. 곡 순서에 의미는 없으며 단지 갯수를 세기위한 표시일 뿐입니다. 너무 길게 가봐야 별 재미도 없으니 1부당 다섯곡씩만. #1 히마와리 - 英雄あらわる 히마와리 하면 역시 이 곡. 이 곡이 유일하게 흘러나오는 아쿠아편 예고 무비는 정말 소름 돋아가며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사실 히마와리 OST중에서 가장 자주 듣는 곡은 따로 있지만 히마와리다 하면 이 곡이 가장 먼저 떠올라서. #2 설월야화 - She didn't Cry SENTIVE의 명곡 중 하나. 프리소재인데다가 곡 자체도 꽤 좋아서 왠만한 동인 게임엔 거의 감초급으로 등장하는 음악인데, 가장 먼저 떠 오.. 이전 1 ··· 165 166 167 1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