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동인 게임
2010. 2. 21.
[090427] 나르키소스 3rd-Die Dritte Welt- 클리어 감상
사실 상업쪽 크리에이터가 동인쪽에서 게임을 내는건 반칙이라고 생각해요. 남의 밥그릇은 탐내면 안되죠. 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듯이, 이번엔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에피소드를 담당한 라이터도 다르죠. '사신의 신부'는 '히마와리'로 유명한 고-가, '-Ci- 시러스의 높이에'는 산토 히비키, '메시아'는 '군청의 하늘을 넘어서'의 하야카리 타케시,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인 '작은 이리스'는 나르키소스의 원작자인 카타오카 토모가 맡았습니다. 산토 히비키 같은 경우엔 나르키소스 3rd가 데뷔작이 된 케이스로, 최근에는 네코네코 소프트에서 소라이로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사실, 나르키소스보다 코튼 소프트에서 엠버 쿼츠에도 참여했지만 그쪽은 서브라. 홈페이지를 보면 처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