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허세를 존경해요」
하다못해, 부정을 하라구. 그런 허세 의미 없다고.
「그런 상황에서도 앞을 향해 나아가는 걸 고른, 당신의 허세를」
더 자신에게 솔직해져, 라던가 말야. 설교 하나쯤은 하라구.
「결코 도망치려 하지 않은, 당신의 허세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더 나은 삶이 있잖아.
일부러 자신을 속여가며 괴로워하면서까지 그걸 유지하려 하다니 바보잖아.
나조차도 그렇게 생각한다.
「남이 아닌 자신을 바꾸려고 한 당신의 허세를」
그런데……그런데 말야.
「지금도 계속 허세를 부리는 당신을」
왜 네가.
「진심으로 존경해요」
전부 긍정해버리는 걸까.
왜 나조차도 바보라고 생각하는 내게 그런 말을 하는 걸까.
타이틀 : お助けキャラに彼女がいるわけないじゃないですか 2
글 : 하무바네
일러스트 : sune
레이블 :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18년 8월 24일 기준)
평가 : 9.3 / 10
2018/02/07 - #314 [라노베] お助けキャラに彼女がいるわけないじゃないですか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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