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자.
이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나는 이 가슴의 통증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이렇게 되는게 당연했다.
눈 앞에 좋아하는 소설의 히로인이 나타났다.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곁에 있는 동안 거리가 가까워지고, 상대도 나를 소중히 여기게 되었다.
그렇게 된 이상, 친구따위로 있을 수 있을리가 없었던 거다.
――사랑을 하지 않을리가 없었던 거다.
타이틀 : 読者と主人公と二人のこれから
글 : 미사키 사기노미야
일러스트 : Hiten
레이블 : 전격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17년 8월 5일 기준)
평가 : 7.7 / 10
'감상 > 서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67 [라노베] 探偵が早すぎる (上) 감상 (0) | 2017.08.20 |
---|---|
#266 [라노베] 未来/珈琲 彼女の恋。 감상 (0) | 2017.08.14 |
#264 [라노베] ラノベのプロ! 2권 감상 (0) | 2017.07.29 |
#263 [SF] 正解するマド 감상 (2) | 2017.07.24 |
#262 [라노베] 自称Fランクのお兄さまがゲームで評価される学園の頂点に君臨するそうですよ? 감상 (0) | 2017.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