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손을 놓으면 야지씨가 어딘가에 가버리는게 아닐까.
갑자기 그런 기분이 들어서 나는 잡고 있던 손을 꼬옥 쥐었다.
갑자기 그런 기분이 들어서 나는 잡고 있던 손을 꼬옥 쥐었다.
떨어지고 싶지 않아.
그런 내 마음에 답이라도 해주듯, 야지씨는 내 손을 강하게 쥐어주었다.
――이대로 어디까지나 걷고 싶어. 나와, 야지씨와 둘이서 함께.
분명히, 그렇게 덧없는 이 마음을 말로 표현하면 어쩐지 부서질것 같아서.
나도, 야지씨도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저 굳게, 세게, 손을 잡았다.
타이틀 : かなえの八幡さま
글 : 세타 유키노
일러스트 : 아키나 츠카코
레이블 : 미디어웍스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16년 1월 31일 기준)
평가 : 5.0 / 10
'감상 > 서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1 [라노베] 文句の付けようがないラブコメ 5권 감상 (0) | 2016.02.18 |
---|---|
#190 [라노베] 文句の付けようがないラブコメ 4권 감상 (0) | 2016.02.15 |
#188 [라노베] SとSの不埒な同盟 2권 감상 (0) | 2016.01.22 |
#187 [라노베] SとSの不埒な同盟 1권 감상 (2) | 2016.01.13 |
#186 [라노베] 学年トップのお嬢様が1年で偏差値を40下げてギャルになっていた話 감상 (0) | 2016.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