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일단 체험판에서의 기능 제한은 기간은 30턴까지, 타치에 1장으로 제한 등등...이라고는 한 거 같은데 사실상 저거 두개 말곤 딱히 없는듯.
단점을 먼저 꼽아보자면 일단,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보기 어렵다는 점. 여기저기 갱신사항은 막 올라오는데 글씨는 좁쌀만하고 글자수는 많고 에이 썅 몰라 하고 닥 스킵하고 싶어질 정도의 화면 구성은 너도나도 마구잡이로 클릭질을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수준.
그리고 처음 정보가 공개 되었을때부터 우려했던 사항이지만, 캐릭터 디자인(특히 메인 히로인)이 CV와 매치가 잘 안 된다는 점. 제품판에서 타치에가 좀 더 추가된다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캐릭터가 CV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느낌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뭐, 캬라네 게임에서는 아오야마 유카리보다 오오나미 코나미를 더 지지하는 터라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서도.
아 참, 주인공은 둘째 치더라도 눈 없는 캐릭터가 너무 많은거 아닌감요? 인간적으로?
시나리오쪽은 뭐 딱 왕적 퀄리티를 기대하면 될 것 같고 전체적으로는 위자크라 수준의 작업게를 기대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