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책에서 읽었어. 깊은 정적 속에 내리는 "7월의 눈".
『기적과도 같은 하얗고 희귀한 결정은,
당신을 생각하는 내 소원이 돌고 돌아 나타난 것』 이라고. 멋지지 않아?
「하지만, 7월에 눈이라니……」
보통 생각해보면, 그런건 있을리가 없다.
하지만 그녀는 고개를 흔들어 내 말을 가로막았다.
「있어. 7월에 내리는 눈은, 있어」
그리고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여 이렇게 말했다.
「――언젠가 너에게 "7월의 눈"을 보여줄게」
타이틀 : いつかきみに七月の雪を見せてあげる
글 : 이가라시 유사쿠
일러스트 : sime
레이블 : 미디어웍스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17년 11월 19일 기준)
평가 : 9.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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