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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2022년 결산

 

 

 

2022.01.01 - 2021년 결산

 

 

올 한해도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마다 결산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생각하는 거지만 일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올해는 거의 반년을 책도 안읽고 보내서 특히나 더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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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 동인, 비18금을 포함하며 플레이 한 게임은 무조건 포함. ★은 올클.
랭킹은 올클한 게임만 대상으로.

...는 그냥 매번 적어놓는 말이지만 올해도 당연히 해당사항은 없습니다.

 

 

 

[0128] [HOOKSOFT(HOOK)] 放課後シンデレラ ミニファンディスク ~あなたと帰る最後の下校道~

 - 올해 플레이 한 유일한 게임....

사실 원래 팬디스크는 거의 안하는 편인데 원체 할게 없기도 하고 해서 시작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만 했습니다. 네. 솔직히 진심으로 올클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팬디스크는 이미 다 끝난 이야기에 사족 붙이는 느낌이라 정말 안좋아하는 편인데, 역시 막상 해보니까 별 재미가 없더라구요.

올해도 할까말까 고민한 작품은 그럭저럭 있었는데 해야지! 싶었던 작품은 단 하나도 없었다는게 아쉽다면 아쉬웠던 부분. 내년에는 확실히 해야지! 싶은게 일단 카르타그라 FHD판이 하나 있어서 뭐 그거는 할듯. 근데 그것도 4월 발매라 아직 한참 남았죠. 그 외에는 뭐가 있긴 할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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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끝까지 읽은 책만 포함하였습니다.
날짜는 문고판 발매일 기준.

 

 

[2021-07-21] 貘: -獣の夢と眠り姫-
[2021-09-22] 現実でラブコメできないとだれが決めた? 4
[2021-11-10] サキュバスとニート
[2021-12-17] ある魔女が死ぬまで
[2021-12-22] 公務員、中田忍の悪徳 2


[2022-01-13] 恋を思い出にする方法を、私に教えてよ
[2022-01-13] 天才王子の赤字国家再生術 11
[2022-03-23] 現実でラブコメできないとだれが決めた? 5
[2022-04-08] 推しの認知欲しいの?←あげない
[2022-04-24] 負けヒロインが多すぎる! 3
[2022-04-25] ランジェリーガールをお気に召すまま
[2022-05-25] ラブコメ・イン・ザ・ダーク
[2022-06-10] 竜殺しのブリュンヒルド
[2022-07-08] 春夏秋冬代行者 夏の舞 上
[2022-07-08] 春夏秋冬代行者 夏の舞 下
[2022-07-25] 衛くんと愛が重たい少女たち
[2022-08-10] 僕が君の名前を呼ぶから
[2022-10-18] 負けヒロインが多すぎる! 4

 

 

총 18권 중 올해 발매된 작품은 13권, 신작은 6작품이었습니다.

작년에 글 쓰면서도 줄었다고 했는데 올해는 거기서 더 반토막이 났습니다.

신작은 고사하고 읽은게 20권도 안돼서 랭킹 뽑는건 포기했습니다.

랭킹은 내년에 기대를 하기로 하고 총 18권 중에서 인상적이었던 작품 두가지만 간단하게 꼽아봅니다.

 

 

 

 

 

 

 

◈ある魔女が死ぬまで

 

2022.01.09 - #559 [라노베] ある魔女が死ぬまで 감상

 

올해의 시작을 함께 한 작품이라 올해 내내 2권을 기다렸는데 끝내 나오질 않았습니다.

올해 나온 작품들중에 가장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었던 작품. 웃음과 감동의 하이브리드.

 

 

 

 

 

 

 

 

 

 

 

 

 

 

 

 

 

 

 

 

 

 

 

 

 

 

 

 

 

 

 

 

 

 

 

◈ 僕が君の名前を呼ぶから

 

2022.12.11 - #575 [SF] 僕が君の名前を呼ぶから 감상

 

이건 사실상 시리즈물의 완결권이라 적을까 말까 고민 좀 했었는데 어차피 적을게 없어서 넣습니다.

감상글에서도 적었지만 오토노 요모지의 교차점 시리즈를 읽으신 분은 뭐 거의 필수로 읽어야 할 스핀오프 아닌 스핀오프 작품. 행복의 완성형.

 

 

 

 

 

 

 

 

 

 

 

 

 

 

 

 

 

 

 

 

 


올해는 보고 싶은게 정말 넘치다 못해 터지던 해였는데 반의 반도 못 읽었습니다. 춘하추동 대행자에서 시간을 잡아먹은 것도 있고 결정적으로 파판을 하는 바람에 몇달을 통으로 날려먹었습니다. 솔직히 파판이 아니어도 책에 들이는 시간이 작년에 비해 줄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파판탓.

신규 확장팩이 나오지 않는 한은 다시 복귀 할 생각은 일단 없어서 올해는 좀 안전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지금 마영전을 복귀해서.........파판보단 시간 덜 뺏기겠지만서도.

 

뭐 암튼 기대했던 만큼의 결과는 못냈지만 만족스러웠던 작품은 적당히 건졌던 한 해라 대체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내년에는 일단 40권만 넘겼음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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