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서적
2018. 8. 24.
#362 [라노베] お助けキャラに彼女がいるわけないじゃないですか 2권 감상
「저는, 그 허세를 존경해요」 하다못해, 부정을 하라구. 그런 허세 의미 없다고. 「그런 상황에서도 앞을 향해 나아가는 걸 고른, 당신의 허세를」 더 자신에게 솔직해져, 라던가 말야. 설교 하나쯤은 하라구. 「결코 도망치려 하지 않은, 당신의 허세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더 나은 삶이 있잖아. 일부러 자신을 속여가며 괴로워하면서까지 그걸 유지하려 하다니 바보잖아. 나조차도 그렇게 생각한다. 「남이 아닌 자신을 바꾸려고 한 당신의 허세를」 그런데……그런데 말야. 「지금도 계속 허세를 부리는 당신을」 왜 네가. 「진심으로 존경해요」 전부 긍정해버리는 걸까. 왜 나조차도 바보라고 생각하는 내게 그런 말을 하는 걸까. 타이틀 : お助けキャラに彼女がいるわけないじゃないですか 2 글 : 하무바네 일러스트 : s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