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신난다!
323 :番組の途中ですがアフィサイトへの転載は禁止です:2014/05/15(木) 11:49:11.78 ID:OywXuXaQ0
모르는 사람도 알기 쉽게 새로 고친 버전
총기사 사건에 대한 아카베의 대응
아카베= 모회사, 에폴덤=미완성품을 발매한 자회사
・발매후 곧장 아카베 대표(미마스)가 니코 생방송에서 긴급회견
미마스 왈, 미완성품을 발매해서 죄송하다. 용서할 수 없다.
만약 에폴덤이 야반도주를 했다 해도, 아카베가 책임을 지고 업데이트를 할테니까 안심할 것.
하지만 권리를 가진 에폴덤측과 연락이 되질 않아 장담은 못함.
・원화가가 에폴덤은 해산 예정이라는걸 폭로(해당 트윗은 삭제됨)
・비난했던 전 사원(insider)에게 압력을 가함
・다시 니코 생방송에서 회견, 원화가를 변경해 모든 원화를 새로 그린다는 패치가 발표됨
하지만 에폴덤이 땡깡을 부리는 모양
・총기사 스레에서 등기부의 사진이 올라와 미마스가 4/11 시점에서 에폴덤 대표였던 사실이 발각
・등기부에 대해 미마스가 트위터에서 해명을 시작
미마스 왈, 독립한 다른 회사, 명목상으로만 대표, 주식을 갖고 있지 않아서 아무것도 못함.
・직후에 에폴덤 소프트 공식에서 해산 선언
・후일 총기사에 대해 다시 니코 생방송을 하지만, 이전과는 정반대로 사죄 한마디도 안함.
총기사는 완성품이라고 우김.
그럼 에폴덤을 실제로 움직이고 있던건 누구냐....그건 말 못함
・에폴덤을 아카베 소프트2 계열에서 정식으로 제명, 동시에 6개월 후에 패치를 낼 예정이라고 발표
・실컷 나쁜놈이라고 까던 에폴덤의 대표(야스다)= 아카베 본체 내부의 사람(루스보이)
에폴덤은 독립한 다른회사가 아니라, 알맹이는 아카베랑 마찬가지라는게 들통남.
일단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더 짧게 요약하자면
미마스 : 에폴덤 새끼들이 먹튀함! 나쁜 애들임! 그래도 우리가 책임지고 뒷처리는 할게염 엣헴!
-> 까고보니 미마스가 에폴덤 대표
-> 아 그거 이름만 빌려준거임 헤헤... 실질적 사장이 누군지는 말 못해줌
-> 까고보니 에폴덤 사장이 루스보이
그리고 이것들이 표면상으로 나오게 된 이유가......
519 名前:名無したちの午後[sage] 投稿日:2014/05/13(火) 20:13:11.10 ID:KhvuUXWs0 [1/3]
슬슬 빡치니까 내부고발 한다
난 아카베 후쿠오카 개발실 사원이다
근무시간에 써 둔 글을 지금부터 올린다
다들 적었듯이 야스다 후미노리와 루스보이는 동일인물
이번 에폴덤 소동은 하구레의 작업 속도가 늦었던 것뿐만 아니라
책임자인 루스가 CG35장인걸 알면서도 총기사를 팔아먹은게 원흉
미마스는 루스를 감싸고 있으니까 사건의 전모를 공표할 생각은 없음
루스의 신작을 내서 돈을 벌고 싶으니까
야스다 후미노리의 명의로 니코동에 나와서 사죄를 안하는건 그 때문이고
아무튼 회사 전체적으로 루스의 정체가 야스다인걸 숨기려 하고 있다
522 名前:名無したちの午後[sage] 投稿日:2014/05/13(火) 20:14:54.64 ID:KhvuUXWs0 [2/3]
지금의 루스는 에폴덤에서 수천만엔의 돈을 긁어모은데다
사죄도 한마디 안하는 쓰레기 같은 새끼지만
신작을 내면 아무렇지도 않게 팔려나가니까 이름에 흠집을 내지 않으려고 필사적임
후쿠오카의 사원도 이런 사태는 납득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키누가사랑 하루야마랑 노리링이 독립해 있는 탓에
그쪽에서의 수입이 들어오질 않음.
아카베카 본체나 hibiki가 아니면 돈벌이가 되지 않으니까
러브리케보다 열화 될거라는걸 알면서도 짧은 개발기간 동안 프리티케를 낼 수밖에 없었다
사내 라이터도 나가서 거의 남아있질 않아.
뭐 그런식이니까 돈벌이가 될만한 루스에게 매달릴수밖에 없지만
내가 원하는건 유저 모두가 사지 않는 것이다.
설령 회사가 망하는 결과가 되더라도 이런놈이 버는 돈으로 살아남는게 더 고통이다
부디 루스보이의 이름을 봐도 절대로 사지 않아줬으면 한다
그러지 않는 한 이새끼는 타격을 입지 않아.
다들 본때를 보여줘라
523 名前:名無したちの午後[sage] 投稿日:2014/05/13(火) 20:16:01.67 ID:KhvuUXWs0 [3/3]
요 몇년동안 고참 사원이 몇명이나 그만뒀다.
내가 아는 것만해도 후쿠오카 개발실에서 3명의 우울증 환자가 나왔는데
아카베는 아무 수당이나 보증도 없이 해고 혹은 감봉을 하고 있다
궁지에 몰려서 실종하고 경찰까지 오고간 사람도 있었다
그렇게는 되고 싶지 않다
재취직 할만한 곳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만두고 싶음.
마음 같아선 내 실명도 써서 고발하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그랬다간 미마스가 법적으로 고소할테니까.
루스의 이름에 흠집이 나느냐 마느냐 하는건 그 정도로 회사의 존속에 관련돼 있다.
만약 내 글을 본 업계 관계자가 있다면 익명이라도 좋으니까
누군가 루스의 명함을 스캔해서 유출해줬으면 한다
거기에 야스다 후미노리의 이름이 적혀 있을테니까
이대로 아무일도 없다면 루스는 유저나 판매점에게 사과도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신작을 내고 돈을 벌어 먹겠지
그것만은 막고 싶다
글은 여기까지
그리고 이 후에 유출된 명함이 위의 사진.
루스보이=야스다 후미노리.
에폴덤 대표 야스다 후미노리.
그리고 그 사이에 발굴된 내용이 아래 내용.
insider의 아카베서의 대표작은 러브리케 시리즈.
186 :番組の途中ですがアフィサイトへの転載は禁止です:2014/05/15(木) 04:40:44.37 ID:FdawIPOx0
전 사원 라이터였던 insider의 블로그
아카베측에서 손을 써서 지우게 한 글
제작자의 책임이란 무엇일까
살아 있습니다!
일에 파묻혀 힘든 상황이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상업이외의 일은 손도 대지 못했던 얼마전까지에 비하면 무척 나아진듯합니다.
축소 경향인 PC게임 업계에서도 이렇게나 일을 얻을 수 있으니까 감지덕지죠
조만간 insider의 신전개가 발표되니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뭐……전에 있던 곳에서 트러블이 있었던 모양입니다만.
PC게임이라는 업계는 신기하게도 책임을 지고 사라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폭사하려고 지뢰를 만들어도, 아예 위법 다운로드로 바이러스에 걸려 회사 정보를 유출시켜도, 업계에 계속 남아 게임을 만들어 팔수 있습니다.
이게 일반 기업이었다면 팔리지 않는 상품을 만들거나, 회사의 신용을 해치는 일을 저지르면 해고를 당하거나 계급이 내려가겠죠.
하지만 이 업계는 실패한 책임을 아무도 지지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고, 사실상 그렇게 해도 잘 팔리는 메이커가 있습니다.
잘 팔리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 사람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회사 전체가 아닌, 라인을 관리 하고있는 개인이 책임을 지는 그런 환경으로 만들고 싶다」
라고, 아카베의 미마스 사장님은 얘기 했었는데……글쎄요, 어떻게 되려나요.
지금의 PC게임은 시나리오 2메가, CG 100장이라는 대용량이 당연시 되고 있으니까 아무 문제없이 만들어낸다는건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제게도 짚이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어려운 상황에 정면으로 맞서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는데도 망해가는 브랜드가 있는 한 편, 대충 만든 작품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거든요……정말로.
저야 뭐 조커때 니코나마를 본 이후로는 완전히 안티로 돌아선 몸이라 상당히 즐겁게(?) 이번 축제를 구경하긴 했습니다. 애초에 루스보이도 안 좋아 했고.
이 내용이 사실인가 하는 건 뭐 각자 판단에 맡겨야 할 일이지만 뭐 일단 저는 사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거랑은 별로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총기사의 패치는 6개월 후 예정.
그리고 이이즈키 타스쿠의 완전신작 기사물은 1년 후 예정이랍니다. 전에 발표할때 애매하게 발표를 해서 착각한 사람들이 많았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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