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할 사이에 일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다들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역시 동인, 비18금을 포함하며 플레이 한 게임은 무조건 포함. ★은 올클.
랭킹은 올클한 게임만 대상으로. 근데 올해는 올클이 1개라 스킵합니다. 간단한 코멘트로 대체.
[0719][ディーゼルマイン] SUMMER -田舎の性活-(同人)
- 스샷 찍어놓은게 없어서...뭐 딱히 찍을 것도 없고.
이런류의 게임이 다 그렇듯 내용은 하나도 없고 그냥 도감 채우기용 노가다뿐이라 조금 하다가 금새 질려서 던졌습니다.
[0731][ANIM.teamMM] 俺の彼女は他人棒が気になるようです。★
2020/08/01 - [PC] 俺の彼女は他人棒が気になるようです。 클리어 감상
- 이쪽도 사실 찍어놓은게 이거 한장뿐. 찍어봐야 써먹을 수가 없어서....
올해 유일한 올클작입니다. 짧아서 가능했던거 같긴 한데 막상 끝나고 나니까 짧아서 아쉬웠던 그런 작품.
이런 노선으로 몇작품 더 나와도 될거 같은데 과연....
[0828][HOOKSOFT(HOOK)] 放課後シンデレラ
- 이쪽은 애초에 올클을 목표로 시작했던 작품이었는데....
작품 특성상 끊어서 하기가 너무 편해서 오히려 영원히 끝나지 않더라는 이야기.
아마 2021년 안에는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반은 넘게 해서.
나중에 클리어 감상글때도 쓰긴 하겠지만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던 작품.
[1127][ALICESOFT] ドーナドーナ いっしょにわるいことをしよう
- 발매전의 기대치라던가를 따져보면 사실 가장 흥했어야 할 작품인데.....
하루우리랑 히토카리가 너무 따로 노는 느낌이 심했던 작품.
둘이 반드시 엮이도록 뭔가 좀 연구를 더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게 힘들면 아예 한쪽에 몰빵을 하던가.
뭐 누구 말마따나 지금의 앨리스에겐 이게 한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올해는 뭐 누키게쪽이나 순애게 쪽이나 각각 맘에 드는게 하나씩 나와서 만족스러운 한해긴 했습니다. 얼마 안했지만.
많이 바라지도 않고 이 정도로만 유지해줘도 충분할거 같긴 합니다. 사실 이제 에로게쪽에서 시리어스 노선은 별로 기대되는게 없어서....
랭킹은 올클한 게임만 대상으로. 근데 올해는 올클이 0개라 스킵합니다. 간단한 코멘트로 대체.
출처: https://ichiko.tistory.com/890 [十五夜草町]
랭킹은 올클한 게임만 대상으로. 근데 올해는 올클이 0개라 스킵합니다. 간단한 코멘트로 대체.
출처: https://ichiko.tistory.com/890 [十五夜草町]
※ 올해 끝까지 읽은 책만 포함하였습니다.
날짜는 문고판 발매일 기준.
[2019-07-18] 先日助けていただいたNPCです
[2019-07-25] 夏の終わりに君が死ねば完璧だったから
[2019-09-20] HELLO WORLD if
[2019-12-18] 董白伝
[2019-12-20] 1LDK、そして2JK。
[2019-12-25] 世界一可愛い娘が会いに来ましたよ!
[2019-12-30] 天才少女Aと告白するノベルゲーム
[2020-01-10] 君を失いたくない僕と、僕の幸せを願う君
[2020-01-11] ひきこまり吸血姫の悶々
[2020-01-18] スパイ教室
[2020-01-24] 聖剣学院の魔剣使い 3
[2020-02-01] クラスで一番の彼女、実はボッチの俺の彼女です
[2020-02-07] 声優ラジオのウラオモテ
[2020-02-13] 天才王子の赤字国家再生術 6
[2020-02-13] りゅうおうのおしごと! 12
[2020-02-14] 俺の女友達が最高に可愛い。
[2020-02-20] 俺がラブコメ彼女を絶対に奪い取るまで。
[2020-03-23] 出会ってひと突きで絶頂除霊! 6
[2020-03-25] 世界一可愛い娘が会いに来ましたよ! 2
[2020-03-25] 旋律月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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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お隣の天使様にいつの間にか駄目人間にされていた件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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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タイタン
[2020-04-22] 千歳くんはラムネ瓶のな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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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盤上に君はもうい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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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午後九時、ベランダ越しの女神先輩は僕だけのもの
[2020-11-01] カノジョに浮気されていた俺が、小悪魔な後輩に懐かれています 3
[2020-11-12] 天才王子の赤字国家再生術 8
[2020-11-25] 進路希望調査に『主夫希望』と書いたら、担任のバツイチ子持ち教師に拾われた件
[2020-12-10] ヒロインレースはもうやめませんか?
[2020-12-18] 現実でラブコメできないとだれが決めた?2
총 56권중 올해 발매된 신간은 49권, 신작은 27작품이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신간을 많이 읽은 모양. 시리즈 물도 많이 읽은거 같고.
읽었던 신작들이 높은 확률로 꽝이었던게 조금 타격이 컸습니다. 랭킹 뽑아놓고 스스로 놀랐을 정도.
1권이 괜찮았는데 2권 이후가 별로였던 작품도 있고 아예 안 읽은 작품도 있고 해서 올해 랭킹은 특히나 더 영양가가 많이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랭킹은 매년 하던대로 2020년에 나온 '신작'중에서 좋았던 10작품입니다. 시리즈물은 하나로 묶습니다.
#10. 進路希望調査に『主夫希望』と書いたら、担任のバツイチ子持ち教師に拾われた件
2020/12/31 - #516 [라노베] 進路希望調査に『主夫希望』と書いたら、担任のバツイチ子持ち教師に拾われた件 감상
어젯밤에 다 읽고 오늘 아침에 감상글을 쓴 올해의 마지막 작품. 하지만 감상글에도 적었듯이 굉장히 미묘한 작품입니다. 10개 머릿수 채우다보니 딸려 들어온 케이스.
#9. スパイ教室
2020/01/21 - #466 [라노베] スパイ教室 감상
내가 이걸 이렇게까지 고평가 했던가? 하는 의심이 생기게 만드는 위치입니다. 단순히 다른놈들이 시원찮아서 밀려 올라온 케이스. 2권 이후에 손을 안대고 있다는게 그 증거.
사실 뭐 평범하게 볼만은 했던거 같습니다만 대상 작품이라고 하면 미묘한건 사실이죠.
#8. 失恋後、険悪だった幼なじみが砂糖菓子みたいに甘い
2020/10/04 - #506 [라노베] 失恋後、険悪だった幼なじみが砂糖菓子みたいに甘い 감상
우리가 나나우미에게 원한건 이런거지만 이게 아니야! 라는 한마디로 설명이 되는 작품.
본인은 나름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이미 너무 멀리 와버린 모양.
#7. 声優ラジオのウラオモテ
2020/03/06 - #474 [라노베] 声優ラジオのウラオモテ 감상
오히려 1권이 너무 깔끔하게 끝나서 2권 이후가 손에 잡히질 않는 작품이었습니다.
성우 오타쿠를 노린 작품이라기보단 '성우' 그 자체를 그린 작품.
#6. ひきこまり吸血姫の悶々
2020/01/16 - #464 [라노베] ひきこまり吸血姫の悶々 감상
2020/12/09 - #513 [라노베] ひきこまり吸血姫の悶々 2권 감상
이쪽은 좀 왕도에 가까운 배틀물(?) 시리즈.
딴건 다 좋은데 미묘하게 썰렁한 개그쪽이나 좀 어떻게 해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5. 旋律月下
2020/04/08 - #478 [라노베] 旋律月下 감상
아야사키는 워낙 로또 기질이 좀 심한편이긴 한데 이 작품 정도면 뭐....기대했던 만큼은 나왔던거 같습니다. 장기 소설쪽은 정말 끔찍했는데 말이죠.
#4. 恋に至る病
2020/04/05 - #477 [라노베] 恋に至る病 감상
올해는 이 양반 작품으로도 천국과 지옥을 둘 다 경험했는데 이 작품은 천국 쪽이었습니다.
뭐 소설가보다 뒷심은 쪼금 부족했던거 같긴 한데, 이건 이거대로 또.
#3. タイタン
2020/05/04 - #482 [SF] タイタン 감상
2019/04/15 - #420.5 [SF] タイタン 전편 감상
노자키에게 원했던건 이게 아니었지만 그래도 결국 노자키니까 쓸 수 있었던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기존의 노자키 팬이 읽기에는 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 수밖에 없긴 하지만 반대로 노자키 입문용으로는 적절할지도.
#2. とってもカワイイ私と付き合ってよ!
2020/08/25 - #499 [라노베] とってもカワイイ私と付き合ってよ! 감상
이걸 읽을 당시에만 해도 이거보다 재밌는건 얼마든지 더 나오겠지 했는데 현실은.....
주인공과 히로인이 모두 매력있었던 작품입니다.
2권 발매도 확정이라 이후가 기대되는 작품.
#1. 現実でラブコメできないとだれが決めた?
2020/08/08 - #495 [라노베] 現実でラブコメできないとだれが決めた? 감상
2020/12/27 - #515 [라노베] 現実でラブコメできないとだれが決めた? 2권 감상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에피소드로 정말 완벽했던 1권과 이걸 왜 이렇게 했냐 싶었던 2권의 만남.
그래서 3권이 더 불안해지지만 1권에 씌인 콩깍지가 아직 안 벗겨져서.....
올해는 가가가 문고의 강세였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청춘 러브코메디로 메인 노선을 확실하게 잡은 레이블이라 강세일 수 밖에 없긴 하죠.
다만 전체적으로보면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던 한해였습니다. 지뢰가 너무 많아서....유일한 희망이었던 라부다메가 2권에서 미끄러진 탓에 자신있게 추천할 만한 작품이 없다시피한 결과가 됐습니다. 뭐 꼭 추천하라고 한다면 그래도 라부다메를 꼽을거 같긴하지만서도.
내년에는 좀 다양한 장르에서 좋은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