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발매작 총 11권. 기존 발매작 총 21권. 뭐 사실 속편의 경우는 기존 발매작에 빨려 들어간게 있긴한데 귀찮아서 그냥 통합.
우선은 올해 발매작 랭킹부터.
#10. [20140502] ユア・マイ・ヒーロー 1권
작가의 전작이었던 神様のお仕事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
...인데 그런것치고는 전작에 비해 상당히 심심했던 작품이라....
#9. [20140828] いなくなれ、群青
이건 사실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평가가 낮게 나온감도 없잖아 있긴 합니다.
근데 그 이전에 일단 히로인이 너무 매력이 없는게 마이너스.
#8. [20131220] ウは宇宙ヤバイのウ! 1
원래는 조금 더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그 부분이 꽤 애매~합니다.
솔직히 지금 심정으로는 2권이 나와도 안 볼듯.
#7. [20140924] 女騎士さん、ジャスコ行こうよ
이 작품 자체는 뭐 그럭저럭 재밌긴 한데, 이놈이 얀데레 속편을 잡아먹은 작품이라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근데 일단 '히로인'이라고 내세울만한 캐릭터가 전혀 없는게 문제. 어째 하나같이 다 비정상만 모여갖고....
#6. [20140620] 修理屋さん家の破壊神
슈몬 신작인 것도 좋고 한권으로 완결이 나는 것도 좋은데 이왕이면 조디악 3권이 나오길 원했습니다.
물론 안나오겠지만......
슈몬은 아직도 아네모이 1권이라는 벽이 있어서 한동안은 뭐 다 그냥 이럴듯.
#5. [20140307]〔少女庭国〕
올해 최고의 괴작. 이 작품은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예측불가.
#4. [20141121] ひとりで生きるもん! ~粋がるぼっちと高嶺の花~
솔직히 거품이 있는 평가긴 한데, 그래도 재밌게 본 건 사실이라....
#3. [20140828] 知らない映画のサントラを聴く
올해 작품들 중에 가장 아쉬웠던 작품을 꼽으라면 단연 이쪽. 연애쪽으로 전혀 기대를 안하고 보면 만족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띠지를 왜 그딴식으로 만들어서
#2. [20140225] 僕が七不思議になったわけ
쓸 얘긴 감상글에 이미 다 써놔서 딱히 쓸 말은 없는데, 그래도 적어보자면 '어떤 의미로는 가장 미디어웍스 문고다운 작품' 약간 신비하고 가슴 훈훈한 미스테리.
#1. [20140322] 絶深海のソラリス
솔라리스가 상반기에 나온 작품이었던지라 후반기부터는
이걸 뛰어넘을 수 있는 작품이 나올까~ 하는 마음으로 신간을 읽었습니다.
...만 역시 이쪽이 1위.
작년도 그랬지만 올해도 신간보단 낡은 작품들을 더 많이 읽은탓에 랭킹은 사실 별 볼일 없긴 합니다. 차라리 개별 감상글 중에 별
다섯개짜리 작품들을 찾아보시는게 더 영양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발매일 관계로 랭킹에는 빼버렸지만 올해 읽은 작품을 통틀어서는 주인공
1~4권을 가장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건 정말 틈만 나면 읽었거든요.
올해에 사두기만 하고 처리 못한 신간이 많아서 이건 결국 다 내년으로 넘겨야 할 듯. 노자키 신간만큼은 어떻게든 올해 안에 보려고 했었는데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