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서적
2019. 11. 17.
#451 [라노베] ぼくの妹は息をしている(仮) 감상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다행이야」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것만은 확실하다. 내 여동생은 숨을 쉬고 있다. 이 이야기는, 그렇게 이름 지어진 세계다. 타이틀 : ぼくの妹は息をしている(仮) 글 : 로쿠로 케리마 일러스트 : 센챠 레이블 : 전격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19년 11월 17일 기준)평가 : 7.0 / 10 로쿠로 케리마의 데뷔작인 '내 여동생은 숨을 쉬고 있다(가칭)'입니다. 원래는 카쿠요무쪽에서 연재되던 웹소설. 웹소설쪽은 이미 2년 전에 완결. 그렇게 따지면 서적화 되기까지 시간이 꽤 많이 걸린 편이죠. 웹소설이 완결났으니 당연히 서적판쪽도 이 한권으로 완결. 뭐 애초에 뒷 얘기가 필요한 작품도 아니니까.... 이 작품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명작이 되지 못한 괴작'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