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신세 지고 있습니다. 히가시데 유이치로입니다.
실은 이번달 말을 기점으로 주식회사 윌 플러스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퇴직이유는 단순명쾌하게, 회사외의 일(라이트 노벨이나 만화 원작등)이 그럭저럭 들어오게 되어서,
아무래도 역시 디렉터와 겸임하기에는 일이 너무 많아진, 개인적인 이유입니다.
현재는 단순히 정사원에서 계약사원으로 바뀐것뿐이며, 업무 자체는 거의 변함이 없이
여전히 윌 플러스 사내에서 시나리오를 쓰고 있습니다.
propeller의 차기작(전 디렉터에서 물러나 기획과 시나리오를 맡고 있습니다)쪽은
슬슬 발표 준비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그럼 앞으로도 propeller를 잘 부탁드립니다.
슈몬 나가고 나나우미 나가고 그 풀탑의 이름 기억 안나는 양반도 나가더니 이쪽에서도 퇴사.
이야 많이 컸구나 히가시데.....아마 프로펠러 신작 끝내고 나면 앞의 두사람처럼 프리로 전향하지 않을까 추측중.
히가시데 후임 디렉터가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히가시데가 빠진 프로펠러는....글쎄요.
자, 이제 다음 퇴사는 어느 브랜드냐! 앙상블인가? 이터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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