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섬은 적어도 지금은, 안정된 정체 속에 있다.
그러니까 나는 계단섬의 진실따위를 원하진 않는다. 그럴 생각이었다.
내 기묘하지만 안정된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한 건, 11월 19일의 오전 6시 42분이었다.
슬슬 겨울이 되어가는, 밤이 지난 직후, 내뱉은 숨이 처음으로 하얗게 된 아침에,
그녀의 얼굴을 본 순간 모든 것이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느꼈다.
그것은 원하지 않던 변화였다.
마나베 유우.
이 이야기는 어찌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녀를 만난 순간부터 시작된다.
그러니까 나는 계단섬의 진실따위를 원하진 않는다. 그럴 생각이었다.
내 기묘하지만 안정된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한 건, 11월 19일의 오전 6시 42분이었다.
슬슬 겨울이 되어가는, 밤이 지난 직후, 내뱉은 숨이 처음으로 하얗게 된 아침에,
그녀의 얼굴을 본 순간 모든 것이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느꼈다.
그것은 원하지 않던 변화였다.
마나베 유우.
이 이야기는 어찌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녀를 만난 순간부터 시작된다.
타이틀 : いなくなれ、群青
글 : 코우노 유타카
일러스트 : 코시지마 하구
레이블 : 신쵸 문고 NEX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14년 10월 17일 기준)
평가 : 4.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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