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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서적

#640 [라노베] 負けヒロインが多すぎる! 8.5권 감상

 

 

 

 

 

 

 

 

 

 

 

 

 

 

 

 

 

 

 

 

 

 

 

 

 

 

 

 

 

타이틀 : 負けヒロインが多すぎる! 8.5
글 :  아마모리 타키비
일러스트 : 이미기 무루
레이블 : 가가가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26년 3월 2일 기준)
평가 : 7.9 / 10

 

 

 

 

 

2025.05.24-#625 [라노베] 負けヒロインが多すぎる! 8권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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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모리 타키비의 '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8.5권입니다. 꽤 오랜만에 나온 신간인데 단편집 한권만 달랑 나오는 건 좀...스럽긴 합니다만 아무튼 단편집입니다. 7권 발매시에도 단편집(이라고 쓰고 재탕이라고 읽는)을 낸 적이 있는데 바로 8권에서 이렇게 나올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굉장히 짜치는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굳이굳이 변명을 하자면 7권때처럼 특전들을 모아서 재활용한 단편집이 아니라 신규로 써낸 단편집이라는 점인데...개인적으로는 단편집이라는 존재 자체를 별로 좋게 안봐서 이것도 딱히 도움은 안되는 부분. 그래도 재밌었던 에피소드는 분명히 있었으니 마냥 욕하지도 못하겠고 굉장히 찝찝한 느낌만 남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몇가지 꼽아보면 카렌이 전학오는 그 당일 에피소드하고 나고야에서의 심야 데이트 에피소드. 그리고 리코가 엮이는 에피소드 전부. 카렌이 전학오는 날의 에피소드는 확실히 단편집이 아니고는 어디서 등장시킬 내용이 아니라 정확한 판단이긴 했습니다. 넣을거면 시리즈 초기에 넣었어야 했는데 이 작품의 주인공은 누쿠미즈지 안나가 아니라서...

나고야쪽은 레몬을 별로 안 좋아하는 입장인데도 시추에이션 자체가 상당히 좋았죠. 메인 캐릭터들 중에서 레몬이 가장 히로인 노릇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도 좀 의외기도 하고. 그럴수록 패배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게 문제지.

리코는 사실 캐릭터 자체가 분탕이라 어디에 들어가도 전부 재밌다는 게 좀 비겁한 캐릭터긴 한데 아무래도 역시 카쥬랑 엮일때가 가장 재미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부러 카쥬 놀려먹는게 보여서.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원래부터 단편집을 싫어하는 입장이고 반년 넘게 기다려서 나온 신간이 단편집이라 아무래도 만족감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그래도 재밌는 걸 몇개 건지긴 했으니까 그냥저냥 만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