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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서적

#637 [라노베] 義妹5人いる 2권 감상

 

 

 

 

 

 

 

 

 

 

 

 

 

 

 

 

 

 

 

 

 

 

 

 

 

 

 

 

 

타이틀 : 義妹5人いる 2
글 : 하루나 돈
일러스트 : 무닌시키
레이블 : 전격 문고
국내 발매 여부 : 미발매(2025년 12월 21일 기준)

평가 : 8.1 / 10

 

 

 

 

2025.12.13-#636 [라노베] 義妹5人いる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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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 돈의 '의매 5명 있다' 2권입니다. 작가 후기를 보면 약칭은 기마이루로 정한 모양.

표지에서 보이듯이 이번 권의 메인은 후우카. 5명중 4번째가 1번이라는 건 좀 의외긴 했는데 여기까지는 애초에 기획 단계서부터 정해져 있었던 모양. 하긴 뭐 3달만에 2권이 나올 정도면 어느정도는 다 짜놨겠지.

 

1권이 정말 대만족이었던데에 비하면 2권은 꽤 소소한 편이었습니다. 뭐 재미가 갑자기 확 줄었다기보다는 코믹한 부분이 좀 많이 빠졌죠. 1권 같은 경우는 주인공의 어딘가 얼빠진듯한 행동이 5자매와 엮여서 꽤 좋은 결과물을 보여줬었는데 개별 히로인 에피소드로 오면 아무래도 그런 분량은 줄어들수밖에 없으니...오히려 가장 많이 웃었던건 친구 여동생의 임팩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별거 없는데 너무 적절하게 탁 치고 빠져서.

 

이번 권의 가장 큰 문제는 후반의 그 오글거리는 전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개상 후반부의 위기가 필요하긴 하지만 정말 이게 최선이었을까 싶을정도로 읽으면서 눈을 감고 싶어지는 그런 연출이 참 뭐랄까....1권때도 후반부는 어이없는 전개긴 했지만 그건 감성으로 뭉개버려서 다 읽고나면 크게 신경이 안 쓰인단 말이죠. 근데 2권은 그런것도 없어서 이걸 쓰고 있는 지금도 생각날 지경.

개인적으로는 문화제 에피소드를 아예 없애버리던가 앞으로 땡겨와놓고 중간에 있던 합격통지서 에피소드를 위기로 써먹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말이죠. 2권 전체를 놓고 봐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여기였거든요.

일반적으로 라노베판에서 가장 큰 이벤트로 다루는 문화제를 이런식으로 소비한다는 것도 좀 아쉽기도 하고. 다른 자매들 반은 제대로 나온것도 없다시피 하는데.

 

의미도 없는 다음 권 예상을 해보면....카린이나 소라네쪽이 정배가 아닐까 싶긴 합니다. 둘 중에서도 카린을 지금 바로 쓰긴 쪼끔 아까우니까 역시 소라네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