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DUST SQUADRON ~밤하늘에 가장 가까운 장소~ 3화 감상

로또가 당첨되면 당장 foca부터 아쥬의 소굴에서 꺼내오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본전치기라도 좀...

이번화부터 텍스트 담당이 한명 더 늘었는데, foca가 바쁜건지 이유는 모르겠근영.
최근에 여자들만 우글대는 얘기를 많이 봐 오다가 반대로 남자들만 우글대는 얘기를 보니 이것도 꽤 색다른듯.
아니 그 이전에, 로켓의 여름도 그랬지만 시나리오보다 분위기빨이 훨씬 큰 탓에 재미없을 사람은 끝까지 재미없지 않을까 생각중.
물론 개인적으론 로켓의 여름보단 훨씬 재밌습니다만. 로켓의 여름은 뭐, 시나리오보다 소재빨도 한 몫 했었고.
이래저래 이번화도 기대 이상으로 재밌긴 했는데 역시나 짧은 분량이 제일 아쉬운듯.
앞으로 3화 밖에 안남았는데 그걸 세달씩이나 기다려야 된다는건 거의 고문이죠 고문.
그나저나 유성인이라는 설정 하나로 별짓을 다 하네요. 우주선을 타고 내려온, 노란머리에 꼬리, 무공술..........사이어인인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