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 것도 없는거 같은데 벌써 1년이 끝났습니다.
다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인, 비18금을 포함하며 플레이 한 게임은 무조건 포함. ★은 올클.랭킹은 올클한 게임만 대상으로.
근데....뭐 없습니다. 당연히(?)
사실 카르타그라 리메이크도 그렇고 와플쪽 신작도 그렇고 관심 가졌던 건 몇가지 있었는데 결국 플레이로 이어지지는 않았네요.
재탕보다는 새 게임을 하자는 주의라 카르타그라는 동기부여가 좀 시원찮았고 와플쪽은 뭐 상황이 좀처럼 안맞아서 결국 올해 안에는 못할거 같아 포기.
내년 발매작들 중에서 기대중인것도 없지는 않은데 플레이는 과연....
전국란스 MOD판인 대전국란스도 개발중일때부터 관심있게 보긴 했는데 아직 플레이는 안해서 연휴때는 요거나 잠깐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올해 끝까지 읽은 책만 포함하였습니다.날짜는 문고판 발매일 기준.
[2022-05-10] ひとつ屋根の下で暮らす完璧清楚委員長の秘密を知っているのは俺だけでいい。
[2022-07-23] この世界からまた君がいなくなる夜に
[2022-07-25] 現実でラブコメできないとだれが決めた？ 6
[2022-07-29] リセット彼女がラブコメを思い出すまで
[2022-08-18] 最強にウザい彼女の、明日から使えるマウント教室
[2022-09-13] 天才王子の赤字国家再生術 12
[2022-12-23] 未来から来た花嫁の姫城さんが、また愛の告白をしてとおねだりしてきます。
[2023-01-13] 陽キャになった俺の青春至上主義
[2023-01-18] 最強にウザい彼女の、明日から使えるマウント教室 2
[2023-02-01] 絶対に俺をひとり占めしたい6人のメインヒロイン
[2023-02-25] 義理の妹と結婚します
[2023-03-17] 負けヒロインが多すぎる！ 5
[2023-03-25] 記憶喪失の俺には、三人カノジョがいるらしい
[2023-05-11] 陽キャになった俺の青春至上主義 2
[2023-05-18] 最強にウザい彼女の、明日から使えるマウント教室 3
[2023-07-07] 青春２周目の俺がやり直す、ぼっちな彼女との陽キャな夏
[2023-07-12] 不死探偵・冷堂紅葉
[2023-07-19] かくて謀反の冬は去り
[2023-07-25] 記憶喪失の俺には、三人カノジョがいるらしい 2
[2023-10-06] 組織の宿敵と結婚したらめちゃ甘い
[2023-11-17] 双子まとめて『カノジョ』にしない?
[2023-12-18] 負けヒロインが多すぎる！ 6
총 22권 중 올해 발매된 작품은 15권, 신작은 9작품이었습니다.
체감상으론 작년보다 덜 읽은 것 같았는데 의외로 쪼끔 많았네요. 워낙 조금 읽어서.....
올해도 랭킹 뽑기는 좀 미묘한 상황이라 랭킹은 패스하기로.
숫자도 적긴 했지만 올해 신작 뽑기가 거진 다 실패해서 뽑을 맘이 안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기억에 남는 작품 몇가지만 꼽아 봅니다.
평소 같으면 신작중에서만 뽑겠지만 올해는 폭망이라 구작도 섞습니다.
◈ひとつ屋根の下で暮らす完璧清楚委員長の秘密を知っているのは俺だけでいい。
2023.01.15 - #578 [라노베] ひとつ屋根の下で暮らす完璧清楚委員長の秘密を知っているのは俺だけでいい。 감상
개인적으론 정말 신작을 손꼽아 기다리는 양반 중 하난데 좀처럼 신간을 보기 힘들다는게 흠. 애초에 시리즈물로 가는 경우가 없는 양반이라서....어딜봐도 러브코메가 천직인데 러브코메를 안쓰는 것도 문제고.
올해는 전격쪽 신작이 없고 개인출판으로만 혼자 글 그림 다 그려서 한권 냈던데 의사면허도 있겠다 정말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 모양입니다.
◈最強にウザい彼女の、明日から使えるマウント教室
2023.07.09 - #589 [라노베] 最強にウザい彼女の、明日から使えるマウント教室 감상
올해 읽은 구작들중에선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시리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1권은 좀 미심찍었는데 2권부터는 확실히 재밌었던 시리즈.
◈組織の宿敵と結婚したらめちゃ甘い
2023.10.22 - #595 [라노베] 組織の宿敵と結婚したらめちゃ甘い 감상
당시에 다 읽고 나서 이래놓고 속편을 안쓰겠다니 미친건가? 했었는데 다행히 돈에 굴복한 건지 뭐에 굴복한 건지 편집부가 입장을 바꿔서 2권이 준비중입니다.
사실상 올해 읽은 신작들 중에서 유일하게 달달함을 느꼈던 작품.
올해는 책보다 게임하고 애니를 정말 열심히 봤던 것 같습니다. 그런 거 치고는 나름 선방한 거 같기는 한데 뭣보다 연타석으로 지뢰를 밟아대서 정신을 못 차린게 제일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원래 결산글 쓰기 전에 한 작품 더 읽으려고 했었는데 이쪽도 상황이 좀 거시기해서 결국 내년으로 넘어갈듯.
뭐 아무튼 바닥찍고 반등(?)하기 시작했으니 내년엔 조금 더 많이 읽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