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감상은 체험판1 감상글에서 대부분 다 쓴 것 같습니다. 그 이후의 이야기라고 해도 딱히 큰 내용은 별로 없었고.
분량이 더 늘어난만큼 체험판1에서 등장하지 못했던 캐릭터들이 꽤 많이 등장했죠. 리티아 라던가 츠나미라던가. 츠나미도 뭐 사실상 한번 나오고 끝이었지만.
그리고 여전히 불만스러운 부분은 타치에. 이건 뭐 다른 사람들도 다 지적할 부분이겠지만, 이벤트 CG와 타치에의 갭이 상당히 심각합니다.
그림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 내가 봐도 이상하거든요. 분명히. 니트로 시절엔 이러던 애가 아니었는데....근데 그렇다고 해서 이 시점에 타치에를 모두 다시 그리진 않겠지....다시 그리면 틀림없이 발매연기니까.
그리고 아무래도 상관없는 얘기지만 키사라기 아오이는 왜 프로펠러만 오면 무조건 엑스트라로 들어가는지 미스테리. 젭라 타치에 한장만이라도 주세요...아, 이번에 들어간건 SD니까 무효임.
체험판만으로 이미 1.15기가를 만들어놓은 상태라 분량면에서는 충분히 즐기고도 남을 분량이 되지 않을까 예상중. 아직 본격적으로 싸우지도 않았으니.
4월엔 히마와리 피슾판부터 시작해서 이래저래 살것도 많고 할것도 많은 달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확히는 5월이 바쁘겠지만.